김우빈 비인두암 4기 생명에 지장은 없을까? 비인두암에 대해서 알아보자 에 대한 포스팅 입니다.

지난 5월24일 방송인 김우빈씨의 소속사에서 최근 몸에 이상을 느껴 병원을 방문하였고 `비인두암` 이라는 진단을 받았다고 발표를 하였었죠.

다행히 발견이 늦지 않은 상태라서 약물치료와 방사선치료를 시작했다고 하였는데요.

그런데! 갑자기 그런 김우빈씨의 비인두암이 4기 판정을 받았다고 하네요.

비인두암은 인두편도의 가장 윗부분인 인두를 비롯한 편도에 발생하는 암을 일컷는데요.

그 증상이 초기에는 비염과 비슷하다고 합니다. 

비염증상중 귀가 먹먹하고 코가 막히는 증상이 있는데요. 비인두암은 한쪽 귀만 먹먹하고 

한쪽 코만 막히게 된다고 하네요. 이로 인해 청력이 저하되며, 비염은 콧물만 나오지만 비인두암의 경우에는 피가 섞인 콧물이 나온다고 해요. 그리고 가장 큰 특징으로 목에 혹이 만져지고, 목소리까지 변한다고 합니다.

이러한 비인두암은 수술하기가 굉장히 까다로워서 방사선치료와 항암제 복용으로 치료를 한다고 

하는데요. 전이률이 굉장히 높다고 합니다. 특히 암세포가 뇌까지 전이될경우 전신마비가 올 확률이 높다고 하네요.

일반적으로 암은 초기나 1기,2기를 제외하고는 완치가 어렵고 3기이상부터는 시한부라고들 표현을 하는데요. 초기라고 발표했던 당초 기사와 달리 김우빈씨가 4기 판정을 받았다고 하니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아무쪼록 김우빈씨가 치료를 잘 받아서 건강한 몸으로 시청자들 앞에 다시 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