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 Hi

여권 만드는법 이대로하세요!!

생활의 꿀팁

곧있으면 가정의달 5월이 다가오는데요. 이번 5월은 정말 황금연휴의 끝판왕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연휴가 깁니다. 5월4일 목요일에 연차를 내게되면 3일 석가탄신일부터 7일 일요일까지 5일의 휴가를 다녀올수 있구요. 8일까지 연차를 쓰신다면 3일부터 대통령선거날인9일까지 총 7일동안 휴가를 즐기실수 있습니다. 물론 선거는 꼭 참여하셔야 겠죠? ㅎㅎ


 




아무튼 이렇게 연휴가 길고, 가정의달에 날씨까지 화창한 봄이다보니 많은분들은 해외여행을 많이들 가시는데요. 요즘은 국내여행이나 해외여행이나 금액적인면에서 항공료를 제외하면 오히려 해외여행이 더 저렴한곳이 많아서,  해외여행이 급격히 늘어나고있는 추세입니다. 


해외여행에서 가장 중요하고 빼놓지 말아야 할것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여권발급입니다. 모든일이 그렇듯 처음하는 일은 어렵게 마련인데요.

여권 만드는것도 처음하시는분들은 어려울수가 있을것 같아서 오늘은 여권 만드는법에 대해서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여권을 만드는곳은 대부부 거주하시는 지역의 시청에서 만들수가 있는데요. 검색사이트에서 사시는 " 지역 + 여권발급 "이라고 검색하시면 어렵지 않게 여권을 만드실수 있습니다. 





여권을 만들때 필요한것은 신분증 + 여권용사진 + 여권발급비용 정도가 되겠습니다. 신분증은 누구나 가지고 다니는것이니 만드실때 제출하시면되구요. 중요한것이 여권사진인데, `여권용 사진`이게 참 중요합니다. 발급하시는분들은 크게 신경쓰지않고 발급해주는 경향이 있긴한데요. 정작 중요한것은 해외에 나가서 공항검색대를 통과할때가 정말 중요합니다.


 



여권사진찍을때 주의사항

1. 이마가 보이도록 사진을 찍는다.

(모자나 악세사리를 하면 안됩니다)

2. 귀가 보이도록 사진을 찍는다. 정면에서 찍는것은 당연한것이고 이때 귀가 보이도록 사진을 찍어야 합니다.

3. 과도한 포토샵은 자제하시길 바랍니다.








말그대로 여권용 사진은 다른나라로 입국할때 나를 증명해주는 신분증과 같은것인데요. 우리나라 사람들은 어느정도 포토샵을하거나

머리스타일이나 악세사리로 인해서 이마가 가려지거나 귀가 보이지 않아도 `이사람이 이사람인지` 분간을 할수 있습니다.하지만 우리가 백인이나 흑인을 볼때 그사람이 그사람처럼 보이듯이 외국에서 공항검색대에서 근무하시는 분들도 그렇게 보일 가능성이 굉장히 높습니다. 그래서 여권사진은 최대한 사실적으로 촬영해야 하는것입니다.


요즘엔 사진관가서 여권사진 찍으로왔다고 하면, 사진관사장님들이 여권사진 규격이나 규정에대해서 훨씬더 잘아시니 잘찍어 주실겁니다.

참고로 여권용 증명사진의 사이즈는 3.5 * 3.5 이며 규격은  cm입니다.  그리고 비자를 발급받을실때는 사이즈가 여권과 달리 5 * 5 이니 이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여권을 만들때 하나의 팁을 더드리자면, 신청할때는 본인이 직접 가야하지만, 발급된 여권을 수령할때는 신청서를 작성하여, 타인이 대리수령이가능하니 직장생활등으로 시간을 내기 힘드신분들은 대리수령제도를 활용하시는것도 팁이 될수 있겠네요!!